화력발전용 전처리탈황제
Pretreatment desulfurizing agent (GTS) for thermal power generation
제품개요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오염원으로 황산화물(SOx)과 질소산화물(NOx)이 지목되고 있으며 이 중, 황산화물은 유황성분을 함유하는 화석연료의 연소로부터 방출되는 산업 배기가스에 포함되어 있어 산성비를 유발하는 등의 다양한 환경 오염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배기가스에서 황산화물을 제거하는 탈황방법은 지속적으로 연구되어 왔으며, 공장 또는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발전소에서는 일반적으로 연소 후 처리 방법인 배연탈황 방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배연탈황 방법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탈황 설비를 따로 구축해야 하며, 탈황 설비 가동 시 많은 비용과 인력이 필요하고 및 탈황 과정이 복잡하다는 문제점이 존재합니다. 이에 화석연료의 연소 과정에서 황산화물 발생을 원천 저감할 수 있으며 간편한 적용이 가능한 최적대안기술인 화력발전용 전처리탈황제(GTS)가 개발되었습니다.
로우카본의 화력발전용 전처리탈황제(GTS)는 탈황효과가 우수하며 후처리 탈황방법과 동시 적용하여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화력발전용 전처리 탈황제(GTS) H2L System 개요도
GTS의 경제성
GTS의 탈황원리
연소물이 연소될 때 발생하는 회분(Ash)에 GTS가 흡착되어 황산화물과 반응하여 Na2SO4 형태로 배출
GTS를 통한 환경개선 효과
SO2 발생량 | 200ppm(S 0.3% 석탄) | |
---|---|---|
GTS 투입량 (석탄량 대비) | SO2 저감량 | SO2 잔류량 |
0.3 % | 50 ppm | 150 ppm |
0.6 % | 100 ppm | 100 ppm |
0.9 % | 150 ppm | 50 ppm |
GTS의 경쟁력
FGD 부하저감
(ARP 가동최소화)
후처리 FGD(탈황설비)운영시,GTS를 통한 SO2의 농도가 미리 저감되어 있어 펌프 사용량 저하 등 FGD에 누적되는 부하를 대폭 저감
보완기술로서 가치
FGD(탈황설비)운영 중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Sox 배출저감 보완기술로서 활용 가능
강화된 환경규제 대응
후처리 FGD(탈황설비)의 성능개선 및 추가적인 환경설비 도입없이 배출 총량제, 미세먼지 저감 정책 등 강화된 환경규제에 대응 가능
발전 원가 절감
배출저감 기술을 통해 가격이 저렴한 고유황 석탄도 연로로 폭넓게 적용할 수 있어 발전 비용 절감 가능